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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Q
유방암 림프부종 예방을 위해서는?(부산 유방암)
조회수 29 작성일2024.05.04

부산 50대 중반/여 유방암

엄마가 얼마 전 유방암 2기를 진단받으신 후

수술을 하셨는데 림프절도 함께 절제를 하셨어요


알아보니 림프절을 절제하게 되면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하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평생 림프부종이 유지 될 수도 있다고 들었는데

너무 걱정이 되네요


림프부종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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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휘
한의사
휘림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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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방선휘입니다.

어머님과 같이 유방암 수술 중 림프절을 절제하게 되면

몇 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데


- 겨드랑이 부위에 진물(장액)이 고이는 것


- 감각신경 손상으로 인해 수술한 팔의 안쪽에 감각 이상이 오는 것


- 림프절 절개 후 조직 내 림프액이 적절하게 흡수되지 못해 발생하는 림프부종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림프부종 예방을 위해서는


- 수술받은 쪽은 팔은 피를 뽑거나 주사를 맞지 않기

- 혈압은 반대편 팔로 측정하기

- 격한 운동이나 무거운 물건 들기는 피하기

- 꽉 끼는 반지 팔지 등을 피하기

- 목욕할 때는 물론 설거지, 손 씻기를 할때도 냉수와 온수를 급격히 바꾸지 않기

- 일상생활 중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기

- 산책, 수영, 에어로빅, 자전거 타기 등을 지속적으로 하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의 관절과 인대 근육을 조절하고 뼈를 비롯해 관절, 근육의 이상은 물론 경략과 기혈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통합치료법인 "추나치료"


무기력감을 개선하고 활동량을 증가시켜 열량을 소비하게 만드는 가슴 근육의 섬유화 예방, 혈액순환이 촉진되며 통증, 관절 제한의 조절에 도움을 주는 "도수치료"


대사 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혈관의 이완 또는 확장을 돕는 "면역침치료"


신진대사 촉진, 피로감 개선, 신체 기능 회복, 통증 경감에 도움이 되는 "복부온열치료"


등 양방+한방의 협진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암환자 케어 요법이 가능하면서

림프부종예방 . 완화 . 항암부작용완화 . 전이 및 재발 방지 케어까지 집중 케어가 가능한

암치료병원, 암환자요양병원을 찾아 상담을 진행한 후


어머님의 현재 상태에 맞는 요법들을 꾸준히 시행하며 림프부종 예방 및 완화에 노력을 기울이시길 권고 드립니다.

202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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